샤나인코더로 동영상 용량 줄이기·변환하는 법
무료 인코더 샤나인코더로 동영상 용량을 줄이고 형식을 바꾸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화질을 유지하면서 용량만 줄이는 설정, 비트레이트·해상도 조절, 인코딩이 느리거나 오류가 날 때까지 안내합니다.
샤나인코더에 동영상을 추가하고 빠른 설정에서 형식을 고른 뒤 인코딩 시작을 누르면 됩니다. 화질을 지키며 용량만 줄이려면 코덱을 H.264/HEVC로 두고 비트레이트를 조금 낮추는 것이 핵심이고, 가장 크게 줄이려면 해상도를 낮춥니다.
샤나인코더는 동영상 용량을 줄이거나 형식을 바꿀 때 쓰는 무료 인코더입니다. 카톡·메일로 보내기엔 너무 큰 영상, 형식이 안 맞아 재생이 안 되는 영상을 정리할 때 유용합니다. 광고나 결제 없이 쓸 수 있습니다.
기본 순서
- 샤나인코더를 실행하고 [+ 파일 추가] 로 동영상을 불러옵니다(창으로 드래그해도 됩니다).
- 아래 빠른 설정에서 용도를 고릅니다(일반 MP4, 모바일용 등).
- 저장 위치를 확인하고 [인코딩 시작] 을 누릅니다.
- 완료되면 지정한 폴더에 변환된 파일이 생깁니다. 원본은 그대로 남습니다.
원본이 남으므로 설정을 바꿔가며 몇 번이고 다시 시도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부담 없이 값을 바꿔 보세요.
용량을 줄이는 세 가지 손잡이
용량은 코덱 · 비트레이트 · 해상도 세 가지로 조절합니다. 각각 성격이 달라 목적에 맞게 씁니다.
| 손잡이 | 하는 일 | 특징 |
|---|---|---|
| 코덱 | 영상을 압축하는 방식 | HEVC(H.265)로 바꾸면 같은 화질을 더 작게. 단 호환성은 H.264가 넓음 |
| 비트레이트 | 초당 담는 정보량(화질) | 조금 낮추면 화질 손해는 작고 용량은 눈에 띄게 줄어듦 |
| 해상도 | 화면 픽셀 크기 | 4K→1080p처럼 낮추면 가장 크게 줄지만 화면이 작아짐 |
화질을 지키면서 줄이고 싶다면
가장 많이 찾는 경우입니다. 순서대로 손대면 화질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먼저 코덱을 HEVC(H.265) 로 바꿉니다. 화면은 그대로인데 용량이 줄어듭니다.
- 그래도 크면 비트레이트를 10~20%씩 조금 낮춰 봅니다.
- 여전히 크면 그때 해상도를 한 단계 낮춥니다.
주의 — HEVC는 용량 대비 화질이 좋지만, 오래된 휴대폰이나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재생이 안 될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 보낼지 모르는 영상이라면 안전하게 MP4(H.264) 로 두는 편이 낫습니다.
목표 용량이 정해져 있을 때
“카톡으로 보내야 해서 ○○MB 아래로” 같은 경우입니다. 비트레이트를 낮춰 맞추는데, 너무 큰 원본을 무리하게 줄이면 화질이 많이 상합니다. 이럴 땐 용량을 줄이기보다 대용량 파일 전송하는 법으로 원본을 그대로 보내는 편이 화질 손해가 없습니다.
인코딩이 느리거나 오류가 날 때
- 너무 느림 → 설정의 인코딩 속도(preset) 를 ‘빠름’ 쪽으로 두면 시간이 줄어듭니다(용량은 조금 늘 수 있음). 고해상도일수록 오래 걸리는 건 정상입니다.
- 중간에 오류로 멈춤 → ①저장 경로에 같은 이름 파일이 있는지 ②원본이 손상되지 않았는지 확인하세요. 여러 파일을 넣었다면 한 파일씩 넣어 어느 영상에서 나는지 좁히면 원인을 찾기 쉽습니다.
- 화질이 너무 나빠짐 → 비트레이트·해상도를 한꺼번에 많이 낮춘 경우입니다. 원본이 남아 있으니 값을 조금만 낮춰 다시 인코딩하세요.
여러 파일을 한 번에
여러 영상을 [+ 파일 추가] 로 모두 불러오면 대기열에 쌓이고, [인코딩 시작] 한 번으로 순서대로 전부 변환됩니다. 같은 형식으로 여러 영상을 정리할 때 편합니다.
변환 말고 다른 작업이 필요하다면
샤나인코더는 형식·용량을 바꾸는 변환 전용입니다. 다른 작업은 맞는 도구가 따로 있습니다.
- 장면 자르기 → 동영상 자르는 법
- 여러 영상 이어 붙이기 → 동영상 합치는 법
- 영상에서 소리만 뽑기 → 동영상에서 음악(MP3) 추출하는 법
- 자막·효과 넣는 편집 → 곰믹스로. 둘의 차이는 샤나인코더 vs 곰믹스에 정리했습니다.
정리
| 목적 | 설정 |
|---|---|
| 화질 지키며 줄이기 | 코덱 HEVC → 비트레이트 조금 낮춤 |
| 최대한 작게 | 해상도 낮추기(4K→1080p 등) |
| 어디서나 재생되게 | MP4(H.264) 유지 |
| 여러 개 한 번에 | 파일 모두 추가 후 인코딩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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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로그램을 쓸지 고민이라면
자주 묻는 질문
화질을 유지하면서 용량만 줄일 수 있나요?
코덱을 HEVC(H.265)로 바꾸면 같은 화질을 더 작은 용량으로 담을 수 있습니다. 또는 비트레이트를 조금만 낮춰도 눈에 잘 안 띄는 선에서 용량이 줄어듭니다. 해상도(예: 4K→1080p)를 낮추면 용량이 가장 크게 줄지만 화면 크기도 작아집니다.
얼마나 줄여야 카톡·메일로 보낼 수 있나요?
카카오톡은 한 번에 보내는 동영상 용량에 제한이 있고 메일도 첨부 한도가 있습니다. 목표 용량이 정해져 있다면 비트레이트를 낮춰 맞추거나, 아주 큰 파일은 용량 줄이기 대신 대용량 전송 서비스를 쓰는 편이 화질 손해가 없습니다.
인코딩이 너무 오래 걸려요.
고화질·고해상도일수록 오래 걸립니다. 설정에서 인코딩 속도(preset)를 '빠름' 쪽으로 두면 시간이 줄지만 용량은 조금 늘 수 있습니다. PC 성능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변환한 영상이 재생이 안 돼요.
재생기가 그 코덱을 지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장 호환성 좋은 MP4(H.264)로 변환하면 대부분의 기기·플레이어에서 재생됩니다. 팟플레이어나 VLC 같은 만능 재생기를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인코딩 중 오류가 나면서 멈춰요.
원본 파일이 손상됐거나, 저장 경로에 같은 이름의 파일이 있거나, 특정 코덱을 못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형식으로 바꿔 보고, 저장 위치를 바꾸고, 한 파일씩 넣어 어떤 영상에서 나는지 확인하면 원인을 좁힐 수 있습니다.
용량을 줄였더니 화질이 너무 나빠졌어요.
비트레이트나 해상도를 한꺼번에 많이 낮춘 경우입니다. 되돌려서 조금씩만 낮추세요. 원본은 그대로 남으니 설정을 바꿔 여러 번 시도해 보고 마음에 드는 값을 찾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