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드라이브 vs 원드라이브 vs 드롭박스 vs 네이버 MYBOX (2026년 비교)
대표 클라우드 4종을 무료 용량·동기화·연동·협업 기준으로 비교했습니다. 사진 백업, PC 백업, 협업 등 목적별로 어떤 서비스가 맞는지 정리합니다. 무료 용량만 보면 네이버 MYBOX가 30GB로 가장 큽니다.
무료 용량만 보면 네이버 MYBOX(30GB)가 가장 크고, 윈도우 PC를 통째로 백업하려면 원드라이브, 구글 서비스와 묶어 쓰려면 구글 드라이브, 협업·동기화 안정성이 우선이면 드롭박스가 유리합니다.
클라우드 저장소는 “무조건 이게 최고”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무엇에 쓰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무료 용량만 보고 고르면 정작 필요한 기능이 없고, 기능만 보고 고르면 용량이 모자랍니다.
한눈에 보는 비교표
| 항목 | 구글 드라이브 | 원드라이브 | 드롭박스 | 네이버 MYBOX |
|---|---|---|---|---|
| 만든 곳 | 구글 | 마이크로소프트 | 드롭박스 | 네이버 |
| 무료 용량 | 15GB | 5GB | 2GB | 30GB |
| 윈도우 내장 | ✕ | ✓ 기본 내장 | ✕ | ✕ |
| 가장 큰 강점 | 구글 서비스 연동 | PC 폴더 통째 백업 | 동기화·협업 | 무료 용량 |
| 유료 시 | Google One 100GB~ | 365 구독 1TB | 2TB~ | 네이버 멤버십 |
무료 용량은 액면 그대로 보면 안 됩니다. 구글 드라이브 15GB는 지메일·구글 포토와 나눠 쓰는 공용 용량이라, 메일과 사진이 쌓이면 파일을 거의 안 올렸는데도 금방 찹니다. 실제로 쓸 수 있는 공간은 표에 적힌 숫자보다 작습니다.
무료 용량이 우선이라면 → 네이버 MYBOX
30GB로 넷 중 가장 넉넉합니다.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바로 쓸 수 있고, 스마트폰 사진 자동 백업도 편합니다. 한국어 서비스이고 문의도 한국어로 되는 점이 장점입니다.
대신 네이버 생태계 밖으로 나가면 연동할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해외 협업자와 파일을 주고받거나, 다른 업무 도구와 연결해 쓰는 용도로는 약합니다.
구글 서비스를 두루 쓴다면 → 구글 드라이브
지메일·구글 포토·구글 문서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안드로이드폰을 쓰거나 구글 계정 하나로 여러 기기를 오간다면 관리가 가장 편합니다. 문서를 링크로 공유하고 여러 명이 동시에 편집하는 것도 무료로 됩니다.
앞서 말한 15GB 공용 용량이 유일한 약점입니다. 사진이 많다면 금방 한계에 부딪힙니다.
윈도우 PC를 통째로 백업하려면 → 원드라이브
무료 용량은 5GB로 적지만, 이 서비스의 값어치는 용량이 아니라 윈도우와 한 몸이라는 점에 있습니다. 별도 설치가 필요 없고, 바탕화면·문서·사진 폴더를 통째로 백업해 둘 수 있습니다. PC가 고장 나거나 새 컴퓨터로 바꿔도 로그인만 하면 그대로 돌아옵니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365(오피스) 를 구독 중이라면 1TB가 함께 딸려 오므로 용량 문제도 사라집니다. 오피스를 쓰는 사람에게는 사실상 가장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협업과 동기화 안정성이 우선이면 → 드롭박스
무료 용량 2GB는 넷 중 가장 작습니다. 그럼에도 오래 살아남은 이유는 동기화가 빠르고 잘 깨지지 않는다는 평가 때문입니다. 외부 사람과 파일을 주고받거나, 여러 명이 같은 폴더를 계속 고치는 작업에서 강합니다.
혼자 사진·문서를 보관하는 용도라면 2GB로는 부족합니다. 협업 도구로 볼 때 의미가 있는 서비스입니다.
목적별 한 줄 정리
- 무료 용량이 제일 중요 → 네이버 MYBOX (30GB)
- 구글 서비스·안드로이드 사용자 → 구글 드라이브
- 윈도우 PC 백업·오피스 구독자 → 원드라이브
- 협업·잦은 파일 공유 → 드롭박스
나눠 쓰면 무료로도 충분합니다
넷 다 무료 계정이 있으니 하나만 고를 이유가 없습니다. 실제로 사진은 MYBOX, 문서·협업은 구글 드라이브, PC 백업은 원드라이브처럼 용도를 나눠 쓰면 돈을 내지 않고도 꽤 넉넉하게 쓸 수 있습니다.
다만 같은 파일을 여러 곳에 두는 것은 피하세요. 어느 쪽이 최신인지 헷갈려서 옛날 파일을 덮어쓰는 사고가 가장 흔합니다. 폴더별로 담당을 정해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회사 자료는 개인 클라우드에 올리기 전에 회사 정책을 확인하세요. 상당수 기업이 사내 자료의 외부 클라우드 업로드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편의로 올렸다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동기화가 자꾸 멈춘다면 원드라이브 동기화 안 될 때, 구글 드라이브를 PC에 연결하는 순서는 구글 드라이브 PC 동기화 설치를 참고하세요.
고르고 나서 막힐 때 보는 글
자주 묻는 질문
무료로 가장 용량이 큰 것은?
네이버 MYBOX가 30GB로 가장 큽니다. 그다음이 구글 드라이브 15GB, 원드라이브 5GB, 드롭박스 2GB 순입니다. 단순히 넉넉한 무료 저장공간이 목적이라면 MYBOX가 유리합니다.
윈도우 PC를 통째로 백업하고 싶어요.
원드라이브가 가장 편합니다. 윈도우에 기본 내장되어 있고, 바탕화면·문서·사진 폴더를 통째로 백업해 PC를 바꿔도 로그인만 하면 그대로 복원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개를 같이 써도 되나요?
됩니다. 무료 용량을 합쳐 쓰려고 여러 서비스를 함께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같은 파일을 여러 곳에 두면 어느 것이 최신인지 헷갈리기 쉬우니, 사진은 여기, 문서는 저기처럼 용도별로 나눠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
구글 드라이브 15GB는 왜 금방 차나요?
15GB는 구글 드라이브 전용이 아니라 지메일·구글 포토와 함께 나눠 쓰는 용량이기 때문입니다. 메일 첨부파일과 사진이 쌓이면 파일을 거의 안 올렸는데도 용량이 찹니다.
사진 백업은 어디가 좋나요?
스마트폰 사진 자동 백업은 네 곳 다 앱으로 지원합니다. 용량만 보면 MYBOX가 넉넉하고, 구글 포토와 묶어 검색·앨범 정리까지 하려면 구글 드라이브가 편합니다.
회사 자료를 올려도 되나요?
회사 정책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상당수 기업이 사내 자료의 외부 클라우드 업로드를 금지합니다. 개인 계정에 업무 자료를 올렸다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실제로 있으니, 회사에서 지정한 저장소를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무료 계정도 PC 동기화가 되나요?
네 곳 다 PC용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무료 계정에서도 동기화됩니다. 폴더에 파일을 넣으면 자동으로 올라가는 방식이라, 웹사이트에 접속해 업로드할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