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프(GIMP) 한글로 바꾸는 법 (영어로 나올 때)
김프가 영어로 나올 때 한국어로 바꾸는 방법입니다. 환경설정에서 언어만 바꾸면 되고, 안 바뀔 때·일부만 영어일 때 대처법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김프 상단 메뉴 Edit(편집) → Preferences(환경설정) → Interface(인터페이스)에서 Language를 한국어로 바꾸고 김프를 재실행하면 됩니다.
김프를 설치했는데 메뉴가 영어로만 나올 때, 언어 설정만 바꾸면 한국어로 쓸 수 있습니다. 보통 윈도우 시스템 언어나 설치 옵션 때문에 영어로 시작될 뿐입니다. 메뉴가 영어라 헷갈리니 순서대로 따라 하세요.
버전을 먼저 확인하세요. 김프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 기준 현재 안정 버전은 3.2.4(2026년 4월 17일)입니다. 3.x에서 화면 구성이 2.10과 꽤 달라져서, 인터넷의 옛 설명과 메뉴 위치가 어긋나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언어 설정 위치는 3.x에서도 그대로라 아래 순서를 따르면 됩니다.
한국어로 바꾸는 순서
- 맨 위 메뉴에서 Edit(편집)을 클릭합니다. (왼쪽에서 두 번째)
- 맨 아래쯤 Preferences(환경설정)를 선택합니다.
- 왼쪽 목록에서 Interface(인터페이스)를 클릭합니다.
- Language 항목을 한국어(Korean)로 바꿉니다.
- OK를 누릅니다.
- 김프를 완전히 종료했다가 다시 실행합니다.
이제 메뉴가 한국어로 나옵니다.
재실행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김프 공식 설명서의 인터페이스 환경설정 항목에도 “You have to start GIMP again to make this change effective”(이 변경을 적용하려면 김프를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라고 명시돼 있습니다. 창만 닫았다가 다시 여는 게 아니라, 완전히 종료했다가 실행해야 합니다.
그래도 안 바뀌면
- 언어 변경은 재실행 후 적용됩니다. 껐다 켰는지 다시 확인하세요.
- 여전히 영어라면 Language를 System Language(시스템 언어)로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김프 공식 설명서도 “GIMP의 기본 언어는 시스템 언어”라고 설명합니다. 윈도우가 한국어면 이걸로도 한국어가 됩니다.
- 일부 메뉴만 영어로 남는다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번역이 안 된 최신 기능은 원래 영어로 표시되기도 합니다.
★설치 자체가 안 된다면 — 윈도우 버전 문제입니다
한국어 설정 이전에 설치부터 막히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김프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의 윈도우 요구 사항은 이렇게만 적혀 있습니다.
Supported OS: Windows 10.0.20348.0 or newer
윈도우 7·8에 대한 언급이 아예 없습니다. 예전에는 김프가 구형 윈도우까지 폭넓게 지원해서 “오래된 PC용 무료 포토샵 대안”으로 많이 추천됐는데, 3.x부터는 더 이상 그렇지 않습니다.
| 상황 | 어떻게 |
|---|---|
| 윈도우 10·11 | 최신 3.2.4 설치. 이 글대로 언어 변경 |
| 윈도우 7·8 | 최신 김프 설치 대상 아님 → 아래 대안 |
| 사무실 공용 PC라 업그레이드 불가 | 아래 대안 |
윈도우가 오래됐다면 포토스케이프 가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한국어가 기본이라 언어 설정을 할 필요조차 없고, 요구 사양이 훨씬 낮습니다. 캡처·간단 편집만 필요하다면 픽픽도 윈도우 비스타부터 지원합니다. 두 프로그램의 성격 차이는 김프 vs 포토스케이프에 정리했습니다.
★메뉴는 한국어가 됐는데 글씨를 쓰면 한글이 깨질 때
여기서 한 번 더 막힙니다. 메뉴 언어와 글꼴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메뉴를 한국어로 바꿔도, 텍스트 도구로 한글을 입력하면 □□□나 빈 네모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인은 간단합니다. 김프가 기본으로 잡는 글꼴이 한글이 들어 있지 않은 영문 글꼴이기 때문입니다. 글꼴에 없는 글자는 네모로 표시됩니다.
- 왼쪽 도구상자에서 텍스트 도구(T)를 고릅니다.
- 도구 옵션(보통 왼쪽 아래)에서 글꼴(Font) 칸을 클릭합니다.
- 맑은 고딕, 나눔고딕, 바탕 처럼 한글이 들어 있는 글꼴을 고릅니다.
- 이미 입력한 글자는 전체 선택 후 글꼴을 바꾸면 됩니다.
글꼴 목록에서 한글 글꼴을 빨리 찾으려면 검색칸에
Malgun(맑은 고딕)이나Nanum(나눔)을 입력하세요. 한글 이름으로는 검색이 안 될 수 있습니다.
폰트를 새로 설치했는데 김프에 안 보일 때
무료 한글 폰트를 받아 설치했는데 김프 글꼴 목록에 없는 경우입니다. 김프가 고장난 게 아닙니다.
김프는 실행할 때 글꼴 목록을 한 번만 읽습니다. 그래서 김프를 켜 둔 상태에서 폰트를 설치하면 그 목록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 김프를 완전히 종료했다가 다시 실행하면 대부분 나타납니다.
- 그래도 없으면 글꼴 목록 대화상자의 새로고침 버튼을 누릅니다.
- 그래도 없다면 폰트가 현재 사용자에게만 설치됐을 수 있습니다. 폰트 파일을 오른쪽 클릭 → 모든 사용자용으로 설치를 다시 해보세요.
폰트 설치 자체가 처음이라면 윈도우 폰트 설치하는 법에 순서대로 정리해뒀습니다. 무료로 쓸 수 있는 한글 폰트를 어디서 받는지도 함께 다룹니다.
한글로 바꾼 다음 — 자주 막히는 것
한국어로 바꿨어도 초보자가 꼭 한 번 막히는 게 저장입니다. 김프는 그냥 저장하면 김프 전용 형식(.xcf)으로 저장돼, jpg·png로 만들려면 파일 → 내보내기(Export)를 써야 합니다. 이 함정과 누끼 따기 등은 김프 다운로드·사용법에 정리했습니다.
김프는 기능이 많아 처음엔 어렵게 느껴집니다. 간단한 편집만 필요하다면 한국어가 기본인 포토스케이프가 더 쉬울 수 있습니다. 둘의 차이는 김프 vs 포토스케이프에서 다룹니다.
이 문제와 같이 보면 좋은 글
어떤 프로그램을 쓸지 고민이라면
자주 묻는 질문
김프가 영어로만 나와요.
Edit(편집) → Preferences(환경설정) → Interface(인터페이스)에서 Language를 한국어(Korean)로 바꾸고 김프를 껐다 켜면 한국어로 나옵니다.
언어를 바꿔도 그대로 영어예요.
언어 설정은 김프를 재실행해야 적용됩니다. 완전히 종료 후 다시 실행해보세요. 그래도 안 되면 Language를 System Language(시스템 언어)로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메뉴가 영어라 환경설정을 못 찾겠어요.
맨 위 메뉴 중 왼쪽에서 두 번째가 Edit입니다. Edit을 누르면 맨 아래쯤 Preferences가 있습니다. 이 글의 순서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메뉴는 한국어가 됐는데 글씨를 쓰면 한글이 네모로 나옵니다.
메뉴 언어와 글꼴은 별개입니다. 텍스트 도구를 고른 뒤 도구 옵션의 글꼴(Font)을 맑은 고딕이나 나눔고딕처럼 한글이 들어 있는 글꼴로 바꾸세요. 김프 기본 글꼴은 한글이 없는 영문 글꼴이라 네모로 표시됩니다.
윈도우에 폰트를 새로 설치했는데 김프 글꼴 목록에 안 보입니다.
김프는 시작할 때 글꼴 목록을 한 번만 읽습니다. 김프를 완전히 종료했다가 다시 실행하면 나타납니다. 그래도 없으면 글꼴 대화상자의 새로고침 버튼을 누르세요.
윈도우 7에서 김프를 설치하려는데 안 됩니다.
최신 김프는 윈도우 7·8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김프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에 지원 OS가 Windows 10.0.20348.0 이상으로만 적혀 있고 윈도우 7·8 언급이 아예 없습니다. 옛 PC라면 포토스케이프처럼 요구 사양이 낮은 프로그램을 쓰는 편이 낫습니다.
지금 김프 최신 버전은 몇인가요?
김프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 기준 안정 버전은 3.2.4(2026년 4월 17일)입니다. 3.x는 2.10과 화면 구성이 꽤 달라졌지만, 언어를 바꾸는 위치는 그대로 편집 → 환경설정 → 인터페이스입니다.